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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원장님 칼럼 - 갱년기 증상, 왜오는 걸까요?

2019-04-26 hit.1,431

갱년기 증상, 왜오는 걸까요?

 

갱년기란 폐경 전후의 기간을 말하죠

 

시도때도 없는 열감, 잠들기가 어렵고, 갑자기 땀도 나고,

우울감, 피로감 ,질건조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는 데요 ,

이런 증상을 아울러 갱년기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왜 생기고 어땋게 극복해야 할지 알아볼까요?

 

여성의 난소에는 수많은 난소세포가 있지만 이중에 배란을 할수 있는 약 400 개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즉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생동안 정상적으로 생리를 한다면 400 번 정도 생리를 한다고 할수 있겠죠.

 

생리를 하는 과정에서 , 난소에서는 에스트로겐 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에스트로겐은 여성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호르몬 이예요.

 

피부를 비롯한 몸의 점막을 촉촉하게 하고 , 노화를 방지하며 ,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뼈에서 칼슘이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폐경이 되면, 더 이상 난소에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되지 않아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갱년기 증상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폐경후 난소에서 에스토렌을 분비하지 않는다고해서

이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아예 안되느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난소나 자궁대신에 몸의 다른 기관에서 비슷한 역할을 할수 있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이 기관이 부신입니다. 부신이 대체 에스트로겐을 잘 분비할수 있게되면 갱년기 증훅근 증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하지만, 부신에서 이 기능이 잘 되지 않을 때 갱년기 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누구나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것은 아니란 것이죠.

난소에서 하던 일을 , 폐경 이후 부신이 얼마나 잘 담당할수 있느냐에 따라

갱년기 증후군을 심하게 겪을지, 가볍게 겪고 넘어갈지 결정되는 것입니다.

 

갱년기 증상이 심한 분들은 일상 생활 불편함이 굉장히 심합니다.

수면이 편하지 않아 항상 피곤하고, 조금만 신경쓰거나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서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 우울했다가 확 짜증이 났다가 본인의 감정도

잘 조절되지 않아요.

남편이나 아이들도 엄마 눈치를 보거나 자주 싸우게 되고, 집안 전체 분위기가 엉망이 됩니다. 갱년기 증후군이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릴수 있는 것이죠.

 

갱년기 증후군의 치료는?

 

산부인과에서는 갱년기 증후군에 호르몬제 처방을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적절히 섞인 호르몬으로서, 인공 호르몬을 직접 몸에 넣어주는 방식이니 일단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보험이 되기 때문에 치료 비용이 별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죠.

 

다만, 바깥에서 호르몬을 공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복용을 끊으면 다시 증상이 바로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방기간도 5 년 이상입니다.

 

또한 장기 호르몬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여러 가지 있을수 있습니다.

실제 2000 년대에 미국에서는 간호사등 5 만명을 대상으로 폐경기 이후 대체 호르몬요법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10 년 프로젝트로 계획, 실행 되었으나 중간에 폐기되고 맙니다.

 

유방암, 치매, 폐질환등의 발병율이 올라가는등 생각지 못한 부작용들이 생겼기 때문이죠.

현재 주로 처방되는 호르몬제들은 실험에 쓰였던 에스트로겐제가 아닌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복합 호르몬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덜할것이라고 , 한국의 산부인과 학계에서

주장하지만,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았으며 미국의 산부인과 학계 에서는 , 갱년기 호르몬 요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인공 호르몬제가 싫다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등을 섭취하여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수도 있습니다.

 

석류즙 , 달맞이꽃 종자유, 칡즙 ,백수오등은 여성호르몬을 촉진하거나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 높거나 에스트로겐의 체내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는 물질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자궁에 근종이 있거나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엔 , 신중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종이 더 커지거나 출혈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이런 식품만으로 증상 호전이 미미하다면, 한약치료를 고려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는 한약의 효과는 , 한약재에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에스트로겐을 분비하지 못하는 난소를 대신해 부신이 대체 호르몬을 잘 분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잘 되면, 복용을 멈추더라도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것이지요.

 

비유를하자면 , 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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