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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원장님 칼럼] - 자궁 건강 체크법? 생리를 잘 관찰해 봐야 합니다! 2019-10-04 hit.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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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건강 체크법? 생리를 잘 관찰해 봐야 합니다! 자궁이 건강한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확실한 것은 주기적으로 산부인과에 가서 자궁건강을 체크하는 것이죠. 하지만 산부인과를 매번 갈수도 없는 것이고 , 평소에 나 혹은 우리 딸의 자궁건강을 체크해 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생리를 잘 관찰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생리에서 어떤 것을 확인해 봐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 생리 주기가 일정한지 관찰해야 합니다. 정상적 생리는 매달 일정한 주기로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주기는 28 일인데 , 21 일에서 35 일 까지도 정상 주기로 봅니다. 생리는 여성호르몬들의 작용으로 이뤄지는 것인데 , 생리주기가 너무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것은 혹은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는 것은 자궁이나 난소의 질환때문일수 있습니다. 생리가 느려질 경우: 다낭성난소 증후군 , 자궁내막 증식증 생리가 빨라질 경우:자궁선근증, 자궁내막용종(폴립) 두 번째, 생리통이 심하지 않은지 봐야 합니다. 아랫배가 가볍게 뻐근한 정도의 생리통은 별 문제가 아니지만 진통제를 먹어야 하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생리통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 할 증상이며 , 자궁이나 난소의 질환 때문에 발생한 것일수 있습니다. 심한 생리통: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후굴등 세 번째 , 생리양을 잘 봐야 합니다. 생리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2~3 일째 까지 중형이나 대형을 하루 3~4 개 갈아쓸 정도로 나오다가 3~4 일째부터 급격히 줄어드는 정도가 보통입니다. 생리양은 생리대 대신 생리컵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측정이 가능하며 , 35 ml 정도가 평균입니다. 35 ml 이면 작은 요구르트병의 절반도 되지 않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죠? 10~80ml 는 정상 생리양에 속하며 생리양이 너무 적거나 생리양이 너무 많은 것 둘다 문제가 됩니다. 특히 저체중이면서 생리양이 많으면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저하등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생리양이 너무 적으면: 자궁내막이 얇아 임신이 어려운 상태 , 무배란성 출혈 ,여성호르몬 결핍 ,다낭성난소 증후군 생리양이 너무 많으면: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 용종 ,다낭성난소증후군 네 번째 , 생리혈의 색이나 덩어리들을 잘 봐야 합니다. 건강한 생리혈은 선홍빛에 덩어리가 없이 맑고 깨끗한 상태가 좋습니다. 생리혈색이 갈색이나 검붉은 색으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는 , 자궁내막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리혈색이 갈색일 경우: 무배란성 출혈 ,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용종 생리혈색이 검붉고 덩어리가 많은 경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증 다섯번째, 생리전후로 질염증상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생리 전후로 질염증상으로 노랗거나 연두색 분비물이 늘면서 냄새가 나거나 가렵다면 만성 질염이 있을수 있는 것인데요. 만성 질염이 지속되면 , 나중에 방광염이나 골반염으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생리전후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산부인과에 가서 질염 검사를 하고 ,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생리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들이 많죠? 당연하게 , 혹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생리때 증상들이 다른 자궁질환의 증상들일수도 있습니다. 생리를 잘 살펴서, 자궁이 하는 말을 귀기울여 듣고 건강한 자궁을 유지하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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