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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성 원장님 칼럼 - 생리전 감정기복
  • 2019-03-12 hit.2,621

생리전 감정기복 ​

생리전 증후군은 , 생리전에 나타나는 평소와 다른 여러가지 증상들 입니다.

증상들은 약 180 가지 이상이 보고 되었으며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합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주로 생리 시작 2~5 일전 부터 느껴지며 , 보통 생리 시작과 함께

증상들이 소실되곤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증상은 감정기복( 짜증, 우울) , 유방통 , 입이나 턱주변 뾰루지, 아랫배 불편감 , 두통 , 변비 , 소화불량 , 몸이 무겁고 피곤함 등 입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그중 감정기복을 다뤄볼까 합니다.

 

생리전만 되면 괜한 일에 신경이 곤두서서 짜증을 내고 , 그러다가 또 혼자 우울해지기도 하는것이 주된 감정 변화 입니다.

 

그래서 생리 캘린더는 보지 않고 본인 감정변화만 느끼고도 곧 생리하겠구나 하고 예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생리전 감정변화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자율신경 및 교감신경계에 영향을 주면서 나타나는데요.

사람마다 느끼는 증상의 강도는 다릅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 아 곧 생리올려나 보네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혹은 증상이 너무 심해서 생리나 생리통 보다도 생리전 우울감, 짜증 때문에 괴로워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감정기복이 심한 분들은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도 힘들게 하기에 ,

여러 사람을 괴롭게 하는 증상이죠.

 

 

산부인과에서는 생리전 감정기복을 심각한 질병으로 보지도 않고 , 또한

치료방법도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생리전 감정기복을 치료해야하는 증상보다는 , 그냥 한달에 몇일쯤 겪어내야하는

상황으로 인식합니다.

 

 

저희 한의원에도 생리전 감정기복을 고쳐주세요 , 라고 오시는 환자분들은 드뭅니다.\

하지만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 자궁선근증 ,자궁경부이형성증, 다낭성난소증후군등 제가 치료하는 여러 질환들의 환자분들을 진료해보면 의외로 심한 생리전 감정변화를 함께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진행하면서 질환이 호전될수록 , 생리전 예민함도 함께 좋아져 가는

경험을 수천번 했습니다.

 

이것을 볼때 생리전 증후군이 일상생활의 평화를 방해할만큼 불편하다면 ,

이역시 치료의 대상이며 , 심한 생리전 감정변화는 단지 내가 성격이 나빠서 오는 것이 아니라 ,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일 뿐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한의학에서는 생리전 노여워 했다가 울다가 , 감정을 갈피잡을수 없을때는

간의 울체를 풀어주고 혈열을 식혀주는 시호 , 치자 , 목단피 , 황련 , 황금 등 한약재를 통해

증상을 조절했습니다.

 

한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 사람의 성격이 바뀌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한약 복용으로 , 호르몬의 불균형이 개선되고 흥분된 교감신경이 안정된다면

생리전 감정 변화, 예민함은 충분히 좋아질수 있습니다.

 

생리때만 되면 포악해져서 집안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들어 놓는 딸에게 ,

쟤가 누굴 닮아서 저러냐 하며 같이 화내기 보단 ,

딸의 손을 잡고 평소 잘한다고 소문난 동네한의원 원장님께 데려가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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