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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성원장님 칼럼] 입주변 ,턱에만 여드름이 난다구요?
  • 2019-07-19 hit.3,493

입주변 ,턱에만 여드름이 난다구요?

여자라면 입주변 여드름은 , 누구나 다 경험해 봤을법한 일이죠.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속상하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아픔을 꾹참고 면봉으로 여드름을 짜내는 딸들을 보면

안쓰러우실 겁니다.

 

다른 곳은 괜찮은데 유난히 입주변, 혹은 턱부위에만 나는 여드름,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입주변 혹은 턱 여드름은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는데요 ,

 

첫 번째는 생리 주기와 관련이 있는 경우

두 번째는 생리 주기와 관련이 없는 경우입니다.

 

생리 주기와 관련이 있는 여드름은 , 주로 배란부터 생리전 까지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단 생리가 시작하고 나면 급격히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는 배란이후 생리주기에 따른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발생하는데

입주변 혹은 턱부위에만 심하게 나는 경우엔 , 자궁이나 난소질환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선 이 여드름을 어혈때문이라고 봅니다.

어혈이란 자궁내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데요 ,

쉽게말해 자궁에 끼는 같은 것으로 비유할수 있습니다.

 

어혈이 있게되면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혈 덩어리 , 변비 , 냉대하등 다양한 자궁관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제로 제가 보는 많은 자궁질환 환자분들은 생리전 입주변 여드름이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생리전 입주변 여드름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이 높을수 있기 때문에 , 입주변에 여드름이 있으면서 생리불순, 생리통, 냉대하,만성질염등 생리관련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에 가서 먼저 초음파 , 자궁경부암 검사등을

꼭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전 입주변 여드름은 호르몬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잘 치료되지 않습니다.

좋다는 케어제품이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등으로도 여간해서 잘 치료되지 않는데요.

 

치료방법은 양방/한방 둘중에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먼저 산부인과에서 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면 입주변 뾰루지가 빠르게 좋아지는데요 , 이는 피임약의 인공호르몬이 배란을 억제하기 때문에 배란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비용이 싸고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 피임약 복용에 따른 소화불량, 부정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고 , 복용을 멈추면 바로 재발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방으로도 치료할수 있는데 , 자궁의 어혈을 치료하면서 여드름이 같이 좋아지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고 , 치료 시간이 걸리는 대신에 피부도 깨끗해지고 자궁도 건강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고 , 원인을 치료하는 방식이라 치료후에 재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입주변,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를 살펴볼까요?

입주변은 위와 대장의 경락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위장,대장이 안좋을 때 입주변으로 트러블이 잘 생길수 있습니다.

 

위와 장에서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 소화작용이 잘 되지 않아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노폐물, 가스등이 잘 처리되지 못하면 몸에서 독소로 작용하여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하고 위대장 경락의 땀구멍이 막혀 입주변에만 뾰루지가

생기는 것이지요.

 

평소 식사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 방귀가 잘 나오면서 냄새가 지독하고 ,

트림, 입냄새, 구내염등의 증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대장도 좋지 않아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처럼 설사나 변비가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평소 과식, 야식을 하거나 밀가루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드시 음식을 주의해야 좋아질수 있으며 , 한의학에서는 비위장을 튼튼히 하고 열을 내리는

창출, 지실 , 황련 ,진피 등의 약재를 처방해서 치료합니다.

 

이외에도 , 만성 피로가 있을 때 , 아랫배가 너무 찰때도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입주변으로 트러블이 생길수 있는데 ,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합니다.

 

지금까지 입주변 여드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

정리하자면, 생리전에 심해지는 입주변 여드름은 자궁과 관계 있을수 있고,

생리와 관계없는 여드름은 위장 , 즉 소화나 대변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그 원인을 알아서 치료해야, 근본적으로 치료가 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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